[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양파가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양파는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양파 2019 겨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양파는 지난 2016년 현대카드 초청으로 현대카드 Curated(큐레이티드) 공연을 진행, 명불허전 보컬 디바의 면모를 뽐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후 자신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시점을 계속 고민해왔다.
양파가 오랫동안 준비한 이번 콘서트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고퀄리티의 공연이 될 전망으로,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만큼 그동안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수많은 히트곡과 더불어 명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