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존재 자체가 선물 같은 양파의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가수 양파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페셜한 크리스마스 패키지 선물을 공개했다.
이날 양파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겨울 하면 떠오르는 붉은 체크 셔츠를 입은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양파의 모습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양파는 사진과 함께 “얼굴에 리본만 묶으면 크리스마스 패키지”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errychristmas #올만에맘에드는’이라고 해시태그를 걸었다. 팬들은 양파의 사진에 “언니 이렇게 예쁘기 있어요” “언니 자체가 크리스마스네요” “노래 듣고싶어요” “이미 선물입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번 연말 양파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이달 15일부터 시작된 뮤지컬 ‘보디가드’에 출연 중인 양파는 내년 3월 5일까지 바쁜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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