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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양파가 스페인 ‘톨레도’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양파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밖에 중세기사들이 말 타고 내려올 것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양파는 ‘역광’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양파는 데뷔한지 96년 데뷔 이후로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얼굴을 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거기 너무 멋져요”, “많이 덥지는 않은가요?”, “지난 번 공연 취소 되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파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l.o.v.e'를 낸 후에 올 가을 컴백을 예정하고 새 앨범 준비 중에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양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