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가 스페인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양파는 6월 6일 인스타그램에 “톨레도(toledo) 혼자 여행 가끔은 고독도 달지”, “구엘공원(parcgüell) 오늘 green 밤바람이 실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엘 공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다.
양파는 여행 중 셀카 사진을 찍으며 여행의 장소를 추억했다. 또 양파는 미소를 머금은 채 스페인 공주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양파는 세련된 여행객 패션으로 화보 같은 일상을 뽐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잠 못 이룹니다”, “언니 정말 예뻐요”, “아직 스페인에 계신가요? 입국하실 때 비행기와 공항에서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선인장 거대하네요”, “염색하셨나 봐요. 잘 어울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파는 지난 4월 종영한 MBC ‘나는 가수다 3’에 출연해 대중에 사랑을 받았다. 또 양파는 지난 5월 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16회 자선음악회 사랑이 머무는 곳에’에 출연했다. (사진=양파 인스타그램)
[뉴스엔 임정윤 기자] 임정윤 jy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