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양파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더 글로리' 몰입도를 높였다.
소속사 IHQ는 1월 4일 양파가 참여한 '더 글로리' OST 앨범 파트1(Part1)이 지난 12월 30일 공개됐다고 밝혔다.
송혜교 주연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으로 망가진 한 여성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드라마다.
앨범에 수록된 다섯 곡은 복수로 인해 영혼이 무너진 문동은(송혜교)의 일생이 녹여져 있다.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부터 평범한 삶을 느끼고자 하는 문동은의 감정을 모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