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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paholic 2018.01.03. 10:37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양파가 새해 각오를 다졌다.

3일 방송한 SBS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윤하와 양파가 출연했다.

이날 양파는 "앞으로 윤하가 꾸준히 쉬지 않고 활동하고 싶다고 할 때 내 마음 같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도 그런 마음"이라고 힘줘 말했다. 새해 각오로 '사람이 되자'를 언급했던 양파는 "첫 번째는 사람이 되자, 두 번째는 활동을 끝없이 하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하는 "나와 양파가 뜨문뜨문 활동하는데 계속 만난다"며 "쉬는기간에도 이벤트성으로 방송하거나 하면 만나더라"며 반가워하며 기뻐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