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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양파가 직접 작사한 신곡을 소개했다.

양파는 12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정규를 낸 지 10년이 됐다. 저는 한 달 혹은 두 달에 한 곡씩 내는 전략을 택했다. '월간 양파' 같은 느낌이라 보면 된다"고 말했다.

양파는 신곡 '끌림'에 대해 "전 남친과의 재회 장면을 그린 곡이다. 가사를 만들 때 경험에서 실마리를 찾아서 증폭시키거나 한다"며 경험을 통한 가사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전 남친과 재회했던 경험이 있었다. 그런 경험이 많지 않나. 다시 잘 될지는 모르지만 자연스러운 끌림이 있다는 내용이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