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가수에서 배우 이은진으로 새롭게 태어난 ‘양파’가 15일 오후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매진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했다.


▲뮤지컬 ‘보디가드’에 ‘레이첼 마론’ 역을 맡은 양파와 그를 방문한 친구들. ⓒ양파 인스타그램

가수 양파가 지난 22일 ‘보디가드’ 뮤지컬 공연에 온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나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양파는 자신을 보러온 친구들의 반응을 보고 ‘레이첼 보고 놀란 친구들’, ‘그렇게 아름다웠니 내면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보디가드’에 출연하는 양파는 ‘레이첼 마론’ 역을 맡았다. 지난해 12월 15일 첫 막을 올린 이 뮤지컬은 오는 3월 5일까지 서울에서 계속되며, 4월 1일과 2일은 부산에서, 4월 12일부터 16일는 대구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도 양파는 공연을 준비하며 “Pray for our tomorrow, but thank you Lord”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