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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불후의 명곡'에서 또 한 번 역대급 무대가 탄생될 예정이다.

20일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한 ‘2016 7인의 디바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지난 해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한 ‘7인의 디바 특집’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지난해에 이어 2016년을 대표하는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날 7인의 디바로는 양파, 이영현, 임정희, 솔지, 효린, 손승연, 김나영이 출연, 발라드, 록,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총 망라한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창력 전쟁을 펼쳤다.

녹화장에서는 가수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하는 특별한 무대에 녹화 내내 가수들 사이에 긴장감이 흘렀으며, 평소보다 더욱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들을 선보여 관객들의 열기를 고조시켰다고.

과연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2016 불후의 디바는 누가될 것인지, 그 결과는 20일 오후 6시 5분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