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뉴스엔 조유나 인턴기자] 김신영이 가수 양파를 만나 "연예인된 것이 실감난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5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양파에게 "중학교 때 팬이었다. 맨날 양파언니라고 하며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양파 언니를 위해서 모 음악방송에 내 돈 50원까지 투자하며 투표하고 그랬다"고 밝혔다. 심지어 김신영은 "양파씨 만나니 연예인된 것 실감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오른쪽) MBC 제공)

조유나 younacc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