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16일 저녁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희망 나눔, 사랑 더하기'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 양파가 열창하고 있다.
오상진 MBC아나운서와 탤런트 박진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엔 김장훈, 정수라,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강민혁, 이종현 ), 케이윌, 이현, 양파,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아이유, 달샤벳(비키, 세리, 지율, 아영, 가은, 수빈)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addio32@bntnews.co.kr
가수 양파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희망 나눔, 사랑 더하기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주)문화방송과 울산 MB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창사 50주년 나눔 '1004 릴레이 희망 마라톤 축하쇼 - 희망나눔, 사랑 더하기 콘서트'는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정상급 가수들과 장애인 연주가들이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MBC 오상진 아나운서와 배우 박진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소아마비 장애 가수 박마루를 비롯해 김장훈, 정수라, 동방신기, 씨엔블루, 케이윌, 이현, 양파, 포미닛, 아이유, 달샤벳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했다.
한편 '희망 나눔, 사랑 더하기' 콘서트는 오는 20일 오후 2시 4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