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15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세 살 연하의 발레리나 정옥희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양파가 하객으로 참석해 결혼식을 축하했다.
15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가수 이적(본명 이동준, 33)-발레니나 정옥희(30) 결혼식에 참석한 가수 양파가 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명근기자 myung@newsis.com
가수 이적(본명 이동준)의 결혼식이 15일 오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가수 양파가 식장안으로 입장하며 밖의 추위에 얼굴을 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