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5집 화보 촬영을 한 양파. <사진출처= 양파 미니홈피>
[이승우 기자 / 조선닷컴 ET팀] 가수 양파가 아름다운 각선미와 함께 파격 변신했다.
양파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촬영한 5집 화보 사진을 올려 사람들의 시선을 잡았다.
네티즌들은 "살이 너무 빠진 것 같다. 하지만 너무 예뻐졌다" "각선미가 환상이다. 예전의 팔뚝과 지금의 다리 굵기가 같아 보인다" "지금의 모습 너무 섹시하다"는 등의 감상평을 올렸다.
양파는 이 사진을 올리며 "이 화보 촬영을 위해 무려 3일이나 굶었다"고 글을 올리는 등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쑥스러워 했다.
한편 양파는 오는 17일 정규 5집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