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셀피아는 다음달 16일까지 네트워크 경매 파트너인 네띠앙과 함께 '45일간의 스타 경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셀피아에 따르면 첫번째 주자인 가수 성시경은 네잎클로버, 미니 선풍기, 향수, 목걸이, 싸인 음반을 내놓았다.
이어서 참여하는 양파는 마시마로인형, 샤넬No.5향수, 할로윈데이 장남감 벨, 핸드폰줄, 골무목걸이, 싸인 음반 등을 요일별로 경매에 올린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쓰이며, NRG 등이 계속해서 릴레이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경매 시작가는 1000원. 한편 e셀피아는 다음달 6일까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동국의 스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경매는 전지현, 토니안, 소유진 등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연예인들이 동국대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소장품을 경매에 내 놓았다.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