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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가 M.L.B(메이저리그) 시구 현장을 공개했다.

[TV리포트=홍의석 기자] 양파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텍사스 추신수 유니폼. 국가를 불렀습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도라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상큼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양파의 모습이 담겼다. 세월을 빗겨간 동안 미모와 함께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양파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포트워스 광역권에 거주하는 약 8만 5천 명의 한국 동포를 위해 마련된 자리인 '한국인의 날'을 맞아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 LA다저스의 경기에서 애국가와 미국의 국가를 연이어 불렀다.

<사진출처=양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