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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가수3' 가왕 후보들의 소감이 공개됐다.

4월 24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 시즌3'에서 박정현 김경호 양파가 가왕전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건 늘 뜨거운 박수 보내준 청중평가단 덕분인 것 같다"며 청중평가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김경호는 "천금같은 기회를 주셨다. 마지막 무대, 여러분을 감동을 이끌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나가수'를 통해 7년만에 돌아온 양파는 "이 자리가 꿈만 같다. 오랜 공백기 동안 노래할 수 없었던 슬픔과 앞으로 노래 못하나 하는 두려움으로 작아져 있었다. 이 무대에서 여러분이 응원해주셔서 노래하는게 행복하다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됐다"고 말해 박수받았다. (사진=MBC '나는가수다3' 캡처)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