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양파가 '나가수' 출연 소감을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의 기자간담회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 됐다.
이날 양파는 "너무 오랜만에 뵙는 양파이다. 제의 받고 망설일만큼 준비도 안 됐지만, '애송이의 사랑' 부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참여하고 싶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가수3' 출연 가수는 소찬휘, 이수, 박정현, 양파, 씨스타 효린, 하동균, 스윗소로우 총 7팀으로 결정 됐다.
한편, 가수 김연우-조규찬, 방송인 이본, 작사가 김이나, 음악감독 권태은 총 5명은 '음악감상실' 멤버로 출연한다.
'나가수3'는 이날 오후 첫 녹화를 갖는다. 오는 30일 금요일 밤 10시 첫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