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 3 도전자인 손예림(12) 양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승철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 자신의 콘서트 '비치 보이스'(Beach Voice) 현장을 찾은 가수 양파, 손예림과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승철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림, 양파랑..^^ 제가 양파 처음 봤을 때가 예림이 만할 때였죠. ㅎㅎ"라며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으로 시즌3 도전자인 손예림 양과도 이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사진 속 손예림 양은 양파보다 큰 키로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림이 많이 컸다. 양파보다 크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