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손효정 기자] 가수 양파 이해리 그리고 한나가 폭풍 가창력으로 눈길을 이끌었다.
가수 양파 이해리 한나는 22일 오후 아이유 구하라 니콜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SBS TV ‘인기가요’에서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를 열창했다.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조영수가 작곡, 강은경이 작사한 곡이다. 이 곡은 슬픈 멜로디 선율에 서로 다른 느낌의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룬 가슴 아픈 사랑노래로 20~30대 여성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양파와 이해리는 각각 흰색과 검은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와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리고 한나는 중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검은 의상을 입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배치기, 5tion, 걸스데이, 초신성, 양파&이해리&HANNA, SPICA, BTOB, 노을, NU'EST, Nell, B1A4, 써니힐, EXO-K, 4minute, SISTAR, CNBLUE, BIG BANG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 SBS TV ‘인기가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