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손효정 기자] 가수 양파와 이해리 그리고 한나가 애절한 발라드로 여성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양파 이해리 한나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를 열창했다.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조영수가 작곡, 강은경이 작사한 곡이다. 이 곡은 슬픈 멜로디 선율에 서로 다른 느낌의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룬 가슴 아픈 사랑노래로 20~30대 여성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양파와 이해리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나는 중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블랙 의상을 입었다.
한편,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포미닛, 장나라, EXO-K, 2AM, 신화, 샤이니, 씨엔블루, B1A4, BTOB, 뉴이스트, 레드 애플, 스피카, X-CROSS, 배치기, 양파&이해리&한나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MBC TV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