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1년만에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를 들고 컴백했다.
양파는 1년동안 공백기를 가지면서 20~30대 헤어진 연인들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싶었고,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의 작품인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를 듣자마자 너무 부르고 싶었다고 전했다.
양파는 5일 자정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 음원을 발표했고, 엠넷, 소리바다, 다음 등 주요 온라인음악사이트에서 아직까지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외의 음악사이트에서도 버스커버스커등 막강한 가수들과 1~2위를 접전 중이다.
양파와 다비치 이해리가 듀엣한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슬픈 멜로디 선율에 양파와 다비치 이해리의 서로 다른 느낌의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가슴 아픈 가사의 사랑노래로 20~30대 여성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