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2007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양파는 오는 2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07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3차전 SK와 두산전 시작에 앞서 애국가를 부른다.
양파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는 "양파의 야구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며 "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관중과 국민들 앞에서 애국가를 열창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7 한국 시리즈 3차전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MBC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