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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yangpaholic 2007.09.16. 11:03


15일 오후 서울 목동 엔젤시어터에서 열린 가수 양파의 팬미팅 겸 팬클럽 창단식에서 양파가 멋지게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이날 양파를 만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팬들은 10대 청소년에서부터 30~4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골수팬으로서, 양파의 팬층이 두꺼움을 확인시켜주는 자리가 되었다.


15일 오후 서울 목동 엔젤시어터에서 열린 가수 양파의 팬미팅 겸 팬클럽 창단식에서 팬들이 보낸 편지를 읽고 있다. 이날 편지의 양이 의외로 적자 ‘팬레터를 읽어보지도 않는다는 소문이 있다’는 사회자의 말에 부인하며, 그 자리에서 읽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서울 목동 엔젤시어터에서 열린 가수 양파의 팬미팅 겸 팬클럽 창단식에서 양파가 팬들이 준 선물들 앞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 뭐냐’라는 질문에‘6년 동안 나를 기다려준 팬들’이라며 수줍게 대답하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목동 엔젤시어터에서 열린 가수 양파의 팬미팅 겸 팬클럽 창단식에서 가수 성시경이 선물로 맥주를 들고 나타나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목동 엔젤시어터에서 열린 가수 양파의 팬미팅 겸 팬클럽 창단식에서 양파와 성시경이 팬들의‘러브샷!’구호에 힘입어 러브샷을 하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목동 엔젤시어터에서 열린 가수 양파의 팬미팅 겸 팬클럽 창단식에 가수 성시경(왼쪽부터), MC몽, 린, 해이, 소이가 축하를 위해 찾아와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목동 엔젤시어터에서 열린 가수 양파의 팬미팅 겸 팬클럽 창단식에서 양파가 한 팬이 자신을 위해 직접 만든 노래를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목동 엔젤시어터에서 열린 가수 양파의 팬미팅 겸 팬클럽 창단식에서 양파가 MC몽을 가리켜 자신의 ‘꼬붕’이라 놀리자 처음에는 부인하던 MC몽이 끝내 사실을 인정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